한양의 학생증이 8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학생증의 디자인에는 사범대학 응용미술교육과 학생들이 IC-PBL 수업을 통해 직접 세 개의 디자인 안을 제출하였고, 디자인 선호도 조사와 투표 등을 통해 최종 디자인 안을 디자인경영센터와 신한카드사, 신한은행과의 논의를 거쳐 최종 디자인이 확정 되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의 학생증은 학교의 정체성과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능적 요소를 모두 놓치지 않았고, 특히 학생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했는 점에서 신규 학생증의 가장 큰 차별점을 가져 만족도가 높다는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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