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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IC-PBL교수학습센터, 서울디지털재단과 협력 추진

관리자20.06.29조회 115

IC-PBL교수학습센터, 서울시 도시문제의 스마트한 해결을 위해 서울디지털재단과 협력 추진

IC-PBL 중심의 맞춤형 교과목 개발 및 운영 지원 ... 문제를 제안하면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구체화

          한양뉴스포털 한양대학교 IC-PBL교수학습센터(센터장 임규건)는 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고한석)과 3월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디지털재단은 한양대학의 IC-PBL 수업과 연계하여 서울시 도시문제해결을 위한 스마트도시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협력방식은 서울디지털재단이 서울시와 자치구가 겪고 있는 다양한 도시문제를 제안하고, 한양대학교 IC-PBL 교수학습센터가 문제 해결에 최적화된 수업과 연계하여 대학생들이 스마트도시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성과물을 도출하는 형식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서울디지털재단은 한양대학교 IC-PBL 중심의 맞춤형 교과목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고,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스마트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2020년도 1학기에는 한양대학교가 위치한 성동구의 전통시장 교통환경과 상권침체 등의 문제해결을 위한 ‘스마트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 시범수업이 개설되어 운영 예정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성동구청과 함께 학생들에게 전통시장에 대한 문제를 제안하고,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시제품 제작과 멘토자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IC-PBL 교수학습센터 임규건 센터장은 ‘IC-PBL 은 한양대학교 김우승 총장이 개발한 미래형 대학학습 방법론으로 유네스코 PBL센터에 등재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도시 문제를 공기관과 교수, 학생이 협업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현실적인 모범 사례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울디지털재단의 고한석 이사장은 ‘해외에서는 대학이 혁신생태계의 주체로서 스마트도시에 참여하고 도시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데, 서울시도 다양한 대학과 협력하여 도시를 혁신해 나가야 한다.’며 ‘한양대학교 IC-PBL 프로젝트형 수업과 연계하여 서울시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참여하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이 기대된다’고 업무협약 추진 배경을 밝혔다.

기사 URL    http://www.hanyang.ac.kr/surl/DXX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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